제3장 Preaching TOOL
1. Preaching TOOL 정의
Preaching TOOL이란 설교자가 의도한 목적을 가지고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가장 쉽고 가장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논리체계이다. 말을 잘하는 사람과 말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논리의 차이이다. 논리가 있는 사람은 말을 잘 하지만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은 논리가 부족하다. 설교도 논리가 견고한 설교자는 체계적으로 청중에게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잘 전달할 수 있다.
논리에는 크게 글의 논리와 말의 논리가 있다. 글의 논리는 명확성과 명료성을 보여준다. 글로서 독자들에게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확히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반하여 말의 논리는 열정이다. 말은 어떤 명확한 논리를 가지고 상대방을 설득하기 보다는 화자의 열정을 가지고 설득하는 경향이 더 많다. 그래서 말하는 자의 논리가 약할 경우 상대방을 이해시키기 보다는 목소리만 큰 경우가 많다. 글의 논리가 말의 논리보다 더 체계적이고 명확하다. 설교는 글의 논리가 아니라 말의 논리이다. 설교를 하다 보면 논리가 약해 청중에게 전달하는 힘이 약할 때가 많다.
Preaching TOOL은 설교의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어준다. 왜냐하면 Preaching TOOL은 논리체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TOOL은 설교 전체의 통일성을 준다. Preaching TOOL의 위치는 설교자의 고민에서 WHAT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HOW에 대한 문제이다. 설교자가 무엇을 전달할 것인가에 대해 AW로 통해서 WHAT이 결정되면 설교자는 HOW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 설교자는 설교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해서 Preaching TOOL을 가지고 고민을 하면 된다.
2. Preaching TOOL의 중요성
설교자가 설교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설교가 힘들고 어려운 것은 설교를 준비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설교자에게 논리체계가 없다는 것이다. Preaching TOOL이 있으면 설교자는 설교를 쉽게 준비할 수 있고 설교자가 목적하는 바를 정확하게 청중에게 전달할 수 있다. Preaching TOOL이 논리체계이기에 청중은 설교자가 전달한 설교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많은 설교자가 오랜 시간 설교를 하지만 설교가 이전보다 향상되지 못하는 경우를 발견하게 된다. 심지어는 처음 설교나 수년이 지난 설교나 크게 차이가 나이 않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 이유는 설교를 향상 시킬 방법의 부재와 그 방법을 익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Preaching TOOL은 하나의 논리체계이기 때문에 설교의 방법이 되고 이것을 부지런히 연습하여 익히게 되면 설교는 지속적으로 향상이 되는 것을 설교자는 느끼게 되며 청중들이 먼저 설교자의 설교가 바뀌게 된 것을 알게 된다. Preaching TOOL을 익히고 그것을 통해 설교를 하게 되면 설교자는 자신에게 만족을 느끼게 되며 듣는 청중에게는 기쁨을 줄 수 있다.
3. Preaching TOOL의 2가지 특징
Preaching TOOL에는 2가지 특징이 있다. Container와 Contents이다. 먼저 Preaching TOOL이 Container라는 것은 Preaching TOOL이 논리체계이기 때문이다. 논리는 내용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다.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연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좋은 논리가 있어야 한다. 마치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 있어도 그릇이 없으면 먹기 힘들다. 설교의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그릇이 좋지 못하면 청중에게 잘 전달할 수 없다. Preaching TOOL은 그릇이다. 좋은 내용을 효과적으로 담을 수 있는 Container이다. 많은 설교자들이 설교의 부담을 느끼고 힘들어 하는 것은 설교를 전달할 수 있는 Container가 없기 때문이다. Preaching TOOL은 설교자에게 좋은 논리를 제공하기에 자신이 전달하려고 하는 설교의 내용을 쉽게 준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청중에게 잘 전달할 수 있다. 둘째로 Preaching TOOL은 Contents이다. Preaching TOOL이 Contents라고 하는 것은 Preaching TOOL이 내용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관점이 내용을 만든다. Preaching TOOL은 관점이다. Preaching TOOL로 성경을 보게 되면 내용이 만들어 진다. 인사이트가 생긴다. 그래서 Preaching TOOL만 있으면 설교를 쉽게 준비가 가능하다. SPS에는 3가지 관점이 있다. AW, Preaching TOOL, CW이다.
4. Preaching TOOL의 활용
1) CT(Character)
설교 본문의 핵심적인 인물을 말한다. CT는 한 편의 설교에서 한 사람이어야 한다. 예를 들어 창세기 22장에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드리는 사건이 나온다. 여기에서 CT를 아브라함으로 잡을 수 있고 이삭으로 잡을 수 있다. 그러나 둘다 한꺼번에 잡으면 안된다. 왜냐하면 관점이 다르고 설교가 두 편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의 무리 일 경우 같이 잡을 수 있다. 구약 성경에 선지서를 보면 청중이 이스라엘 백성이었다. 이스라엘 백성은 다수지만 성격이 같기 때문에 하나의 CT로 잡을 수 있다. 설교에서 CT는 표면적으로 성경의 인물이 되지만 내면적으로 청중을 가리키는 것이다. CT는 청중을 대체하는 인물이다. Preaching TOOL에서 CT는 전체적으로 통일성이 있어야 한다. 문제와 해결의 CT가 다르면 안된다는 것이다. 한 CT의 문제를 제기 했으면 같은 CT의 해결을 말해야 하는 것이다.
2) Open Mind
대부분 청중은 설교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이 말은 마음의 문을 열고 내가 이 설교를 들어야 한다는 절박감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설교자는 설교를 하기 앞서 먼저 청중의 마음을 열 필요가 있다. 이것을 Ice Breaking이라고 한다. 마치 얼음 덩어리처럼 청중이 마음이 단단히 닫혀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깨뜨리기 위해서 설교자는 유머나 예화를 사용하여 청중의 마음을 연다. 유머와 예화는 청중의 긴장을 풀어주기 때문이다. 또한 유머와 예화는 청중에게 긍정적인 마음을 준다.
3) Matter(사건의 문제)
(1) MB(Matter Background 사건의 배경)
MB는 사건의 발생이 되는 배경을 말한다. 설교 본문의 배경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본문 사건의 배경을 말한다. 설교 본문 배경과 사건 배경의 차이는 본문 배경이 사건의 배경보다 더 넓다. 한 본문 속에 여러 가지 사건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사건 배경은 MC(Matter Cause)에 가까운 배경 설명이 되어야 한다. 사건 배경이 MC와 거리가 멀면 설교의 에너지가 많이 약화 될 수 있다.
(2) MC(Matter Cause 사건의 원인)
MC는 사건의 중심적인 문제에 대한 직접적인 원인을 말한다. 한 본문 속에는 원인이 될 수 있는 많은 단어가 있지만 그 모든 단어를 문제의 원인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설교자가 정하고 싶은 단어를 MC로 잡는다. 설교자는 MC를 사건의 가장 중요한 Issue가 되는 것을 잡는 것이 좋다. MC는 한 편의 설교에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 만약 설교에서 MC가 여러개가 되면 여러 편의 설교가 되는 것이다. 사건의 원인이 생기는 실제적인 이유는 CT가 AW가 없기 때문에 생긴다. 성경의 CT의 문제들을 보면 그 문제의 AW는 문제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문제의 해결이 될 수도 있다. AW가 없는 것이 문제요 더 나아가 AW가 없는 것이 죄다. 인간의 모든 문제는 죄로부터 시작한다. 인간의 궁극적인 문제는 성경의 인물을 포함해서 모든 인간이 안고 있는 문제는 동일하다.
(3) MS(Matter State 사건의 진술)
사건의 중심적인 문제가 MC라면 이 MC에 대한 증명 즉 설명이 MS이다. 모든 사건에는 갈등이 나타난다. 특히 CT의 갈등이 나타나게 되어 있다. 모든 사건에는 CT의 갈등이 있다. MC는 성경에 나타난 내용을 근거로 잡아야 한다. 그러나 MS는 성경의 내용과 CONTEXT를 근거로 상상력을 사용하여 설명이 가능하다. MS를 설명할 때 합리성을 가지고 설명이 되어야 한다. 합리성이란 자신이 주장하는 내용이 성경적 근거와 CONTEXT적인 근거가 있어야 하며 청중이 공감하고 이해가 되도록 설명을 한다. CT의 갈등구조는 아래 그림에서 보여주는 것 같이 크게 4가지로 CT는 갈등구조를 갖는다.
먼저 첫재로 모든 인간은 하나님과 갈등을 겪게 된다.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갈등이 시작되었다. 이것은 인간이 갖는 갈등의 기초가 된다. 어떤 인간도 하나님과 갈등을 겪지 않는 인간은 없다. 성경의 모든 인간은 하나님과 갈등이 있다.
두 번째로 모든 사람은 주변의 인물에게 영향을 받고 영향을 준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서 사람을 떠난 인간은 살 수 없다. 모든 인간은 함께 살면서 갈등구조를 겪는다. 사회의 가장 작은 단위 가정을 살펴보면 가정에서 부부의 갈등, 부모와 자식 간의 갈등이 매일 삶속에서 나타난다.
셋째로 모든 사람은 환경의 영향을 받으며 산다. 환경적 요인으로 인간을 환경과의 갈등을 겪게 되는데 사업문제, 건강 문제 등 모든 환경적 요인으로 인하여 갈등구조를 그린다.
마지막으로 모든 인간은 자신과의 갈등을 겪게 된다. 사람은 아침에 눈을 뜨고 저녁에 눈을 감을 때까지 순간순간 자신과 갈등을 하게 된다. 눈을 뜨는 순간 지금 일어나야 하는가? 잠자리에 들 때 지금 자야 하는가? 인간은 자신과의 갈등 없이 살 수 없다.
그래서 모든 인간은 4가지 갈등요소(하나님, 주변인물, 환경, 자신)와 끊임없이 영향을 주고 받으며 산다.
모든 인간은 이러한 갈등구조를 통해 전인격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데 육체적 문제, 정신적 문제, 영적인 문제가 발생된다. 육체적으로 CT가 얼마나 큰 위기 가운에 처해있는지를 인간의 갈등구조를 통해 보여준다. 그리고 CT의 정신적으로 심적 상태와 고통을 인간의 갈등구조로 설명한다. CT의 영적 문제도 마찬가지로 인간의 갈등구조 풀어낸다. 인간의 갈등구조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중심 구조이다. 설교자는 MS를 설명할 때 문제를 아주 깊게 풀어나가야 한다. 문제가 깊을수록 청중이 더 설교에 집중하게 되고 문제의 해결이 좋아진다.
4) Answer(사건의 해결)
사건의 해결에는 크게 2가지로 나타난다. 하나는 CT의 헌신을 통해서 해결되고 또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결된다.
(1) CTA(Character Anawer CT의 해결)
모든 인간은 자신이 어떤 문제를 만났을 때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성경에서도 성경의 인물(CT)들을 살펴보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쓰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이 CTA이다.
CTA의 구조는 CT가 하나님을 향해 AW로 자신의 문제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헌신하는 것을 말한다. CTA는 AW의 관점에서 설명이 되어야 한다. AW가 사건을 푸는 핵심 키워드이다. AW를 통해 CT의 구체적인 헌신의 행동이 설명해야 한다. CTA에서 표현은 반드시 마이너스 풀러스 방식으로 표현되어야 한다. 모든 것을 플러스로만 설명하게 되면 해결의 내용이 약화될 수 있다. CTA는 AW에 대한 헌신의 행동을 설명하는 것이다. 그래서 CTA와 AW는 같은 의미가 된다. 2장에서 AW에 대해서 설명을 한 것같이 AW는 예수 그리스도를 지향하는 단어이다. 그래서 CTA도 예수 그리스도의 헌신의 단어가 된다. CTA를 온전히 성취하신 분이 예수님이기 때문이다. CTA에서 설교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선명하게 선포할 수 있다. CTA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잘 드러나야 한다. 이것이 설교의 핵심이고 설교를 설교되게 한다. 설교자는 CTA를 통해 청중에게 예수를 보여주고 닮도록 한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4;13)
(2) GA(God Answer 하나님의 해결)
설교자는 청중의 문제를 CTA를 통해 해결함으로 청중에게 헌신을 요청한다. 이제 두 번째 해결방법은 하나님이 CT에게 역사하심으로 CT가 안고 있는 사건의 문제들을 해결 하는 것이다. GA에서 설교자는 청중에게 하나님을 보여주어야 한다. 구체적으로 하나님이 어떻게 CT에게 역사하셨는지를 설명해야 한다. 설교자는 GA를 통해 하나님을 보여주기 이전에 먼저 자신이 하나님에 대한 경험과 만남이 있으면 GA를 선포하는데 큰 힘이 된다.
모든 성경에는 하나님이 CT의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님의 일하심이 확실히 존재한다. 그러나 CTA에서는 어떤 본문은 CT의 헌신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존재한다. 이것을 신학적으로 하나님 주권적인 방법이라고 한다. 죽은 나사로 사건을 예를 들면 CT는 나사로다 그런데 죽은자가 무슨 헌신이 있는가? 무덤에 들어가 있는 자는 헌신이 없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셨다. 나사로가 살기 위해서 헌신한 것을 찾아볼 수 없다. 그래서 어떤 본문에서는 CTA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GA를 설명할 경우 주어를 하나님으로 표현해야 한다. 이렇게 표현 하지 않을 경우 대부분에서 TOOL이 견고하지 않은 설교자는 이 부분을 CTA의 표현이 나오게 된다.
5) Fruit(결과)
Fruit은 CT의 헌신을 통해서 해결된 결과를 하나님께서 CT에게 주신 결과물들을 말한다. 결과는 CT가 하나님을 향해 AW로 헌신하였을 때 그 대가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것을 우리는 보통 복이라고 표현한다. 복은 하나님만이 주시는 것이다. 결과는 청중의 수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야 한다. 가난한 사람에게 물질이 필요하고 아픈 사람에게 건강이 필요하듯이 청중이 안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그것에 대해 결과를 말하는 것이 좋다. 결과는 설교자가 사고의 전환을 하면 결과는 얼마든지 설명이 가능하다. 결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할 때 청중은 그 결과가 보이고 그 결과를 얻기 위해 헌신을 하게 된다. 결과를 구체적으로 잘 설명해야 청중에게 신앙적 결단을 강하게 말할 수 있다.
6) ACT(결단)
결단에 대해서 6장에서 더 자세하게 설명하도록 하고 여기서 결단의 요소만 살펴보자
(1) AC(Act Content 결단의 내용)
(2) AA(Act Action 결단의 행동)
(3) AF(Act Fruit 결단의 결과)
5. Preaching TOOL은 설교의 논리
많은 논리가 있지만 설교자가 설교를 할 때 Preaching TOOL를 가지고 있으면 자신이 설명하려고 하는 의도와 목적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다. 그리고 너무나 쉽게 청중에게 전달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사실 Preaching TOOL은 모든 사람이 배우지 않아도 이미 알고 있고 사용하고 있다. Preaching TOOL을 2가지로 줄이면 문제제기와 문제해결이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간증을 할 때 자신도 모르게 Preaching TOOL을 사용한다. 이것이 설명하기 가장 쉬운 논리요 듣는 사람이 가장 쉽게 들려질 수 있는 논리이기 때문이다.
성경의 저자이신 하나님도 이 Preaching TOOL을 가지고 성경은 기록하였다. 성경은 인간이 왜 구원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 CT의 관점에서 설명하고 GA 관점 해결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구원 받은 인간이 어떤 결과를 받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성경이다. 다음은 성경 전체가 어떻게 Preaching TOOL로 이루어졌고 성경 각권이 어떻게 Preaching TOOL로 이루어졌는지를 보여준다.
(1) 성경 전체의 Preaching TOOL
① MATTER: 창세기(죄)
② ANSWER: 성경 각권(구원) – CTA/GA
③ FRUIT: 요한 계시록(천국)
(2) 로마서의 Preaching TOOL
① MATTER: 죄(이방인/ 유대인/ 전인류) 1:18-3:30
② ANSWER:
성경(3:21-11장)
적용(12-16장)
(3) 에스더의 Preaching TOOL
① MATTER: 하만을 통한 유대 민족의 말살(1-4장)
② ANSWER: 유대인의 승리(5-9장)
CTA: 모르드개의 헌신/ 에스더의 헌신
GA: 하나님의 역전 드라마
③ FRUIT: 존귀함 받은 모르드개(10장)
(4) 욥기의 Preaching TOOL
① MATTER: 욥의 고난
② ANSWER:
CTA: 욥의 회개
GA: 하나님의 설득
③ FRUIT: 욥의 축복
(5) 룻기
① MATTER: 남편을 잃고 모압을 떠남
② ANSWER:
CTA: 하나님을 의지
GA: 보아스를 만나게 하심
③ FRUIT: 이방여인 예수님의 계보
(6) 빌레몬서
① MATTER: 오네시모를 천거
② ANSWER:
CTA: 받아들임
GA: 용서
③ FRUIT: 그리스도의 성품에 참여
위와 같이 성경을 분석하고 살펴본 대로 모든 성경은 문제제기와 해결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성경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소설과 드라마 영화 속에서도 나타난다. 문제제기와 해결이 잘된 작품을 보면 그 작품은 수준이 높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작품들이다.
